죄를 짓지 마라~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아무도 모른다고 건방 떨지 마라~
인간이 가장 어리석게 생각하는 말
~나만 알고 있다~
~너와 나만 알고 있는 비밀로 하자 ~~
참 가소롭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하며
쓰레기로 사는 것 ~~
나도 건방져지고 오만방자함이 나를 지배하려고
할 때 나를 스스로 다스릴 때가 있다.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 ~~우리지구장님이 언니네 지구로
발령났어 . 잘 부탁한다고 전화하래 ~ ㅎ ㅎ
~그래. 어떤 사람인데? ~~
~내가 겪어보니 괜찮아 ~~
~응 ~ 알았어 ~~
너 아침 회의 일찍 나갔니?~
~응 ~당연하지 ~~ㅎ ㅎ
~~큰일 났다. 언니는 늦게 다녔는데
일찍 가야겠다 ~ ㅎ ㅎ
나와 동생은 외모도 다르고
성격도 딴판이라 걱정이 되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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