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부부의 세계~15화~김희애의 잔인한 복수 ~나도 그렇게 ~

향기나는 삶 2020. 5. 16. 08:26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흐림 ~비

 

 

 

 

난 김희애의 모든 복수에 박수를 보낸다

왜?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고통을 몰라서 하는 소리고

연민 동정따위로 위로하지 마라 ~~

 

김희애의 영특하고 치밀한 복수로 정다경을

이혼시켜 박살을 내 버렸다.

 

저런년들은 어차피 개차반 개걸레로 살 팔자고

저런년은 재혼하고 또 이혼하고 ~

 

정다경을 상간녀로 해 봤자

2000만원은 껌값이니 ~~

 

어차피 믿음과 신뢰가 깨진 이혼선택이라면

정다경을 박살 내는 복수가 가장 잔인한 복수고

 

평생 남의집 깬 개걸레가 받아야 할 고통

나쁘지 않다.

 

~너 때문이야~ 박해준의 대사

항상 개걸레들은 남탓에 급급하다

 

바람폈다고 뒤집어 씌우는 인간성 더러운

개걸레보다는 낫고 ~

 

더러운 개걸레들은 자신이 들키지 않을 때까지

수 없이 자신의 습관된 걸레근성을 은닉하면서

 

만난 걸레들에게 ~나는 너만을 사랑해~로

이놈 저놈 걸쳐 놓고 만나는 성마약에 걸린 정신병자다.

 

~한 번의 실수였어 ~ 박해준 대사

그 말을 똑같이 반복하고 ~

 

~그런 여자가 또 나타나면?

너와 나같은 여자는 또 있어

통제 받을순간이 오면 숨쉴 것을

또 찾을거야 ~~

이태오는 자유로운 영혼이거든 ~김희애 대사

 

그럴싸한 표현 개걸레연놈 표현

~자유로운 영혼 ~

 

다른 표현은 어느 누구에게 구속 받기 싫은

~개창녀 개창남~

 

버러지 만도 못하는 개걸레들이

간교하게 이중생활을 하며 살지만

 

걸레들의 머리는 한계가 있다.

 

개의 머리를 닮아서

 

~머릿속엔 성걸레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 ~~

뇌가 무뇌충이라~성거지~성걸레 ~

 

라는 딱 거기까지의 뇌~~

 

성거지 성걸레들이 불륜을 들킬 수 밖에

없는 것은 머리가 ~진짜 멍청하다~는 결론은 어쩔 수 없는

 

멍청한 개대가리뇌를 가져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 척 ~

타인들 앞에서 안 그러는 척 ~

 

둘이 들키지 말자고 약속을 해도 머리가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