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동부유럽 둘째날 ~오스트리아 비엔나 부다페스트 여행

향기나는 삶 2019. 7. 27. 16:31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아직은 해 ~~~비내리는 오스트리아

 

 

 

난 한 번 떨어지면 아침이다

시차 적응과 무관하다~

 

아침 6시에 일어 났다.

 

아침식사를 포스트와 달걀프라이

소시지로 간단하게 먹었다.

 

현재 8시에 헝가리 호텔을 출발한 관광 버스는 10시 40분 정도

오스트레일리아 국경지대를 통과하려고 줄을 섰다

 

국경지대에 커다란 풍차들이 줄을 선 군인처럼

날개를 돌리며 지나가는 버스에 인사를 하는 듯 하다

 

국경을 넘자마자 비가 내린다

산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사운드업브 뮤직의 배경이 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달려가고 있다

 

알프스 산맥 국토의 3분의 2가 산을 이룰정도로 산이 많고

820만정도의 인구~ 서울시 인구정도 ~

 

~~ 유럽 연합 가입 ~~ 철강 산업 발달

~스키 리프트가 잘되어 관광 산업 발달 되었다.

 

오스트리아 수도 캠버라에 도착~

점심으로 한국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다뉴브강 =도나우강이 흐르고

국민소득 5만불 잘사는 나라.~서유럽 수준으로 들어가는

동유럽 국가중 하나다 ~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오지리댁~

인체스코에서 태어났음에도 오스트리아를 방문 한 적없는

 

아이러니한 남자였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23세까지

살고 미술학교를 다녔지만 2년 연속

 

재능없음이란 오명을 남기고 떨어졌다는 사실~~

결국 그림을 포기하고 독일로 가서 나치당이 되었다

 

나중 오스트리아를 독일에 합병 시키고

미술학교 선생님을 죄명을 씌워 4년간 감옥에 넣었다 ~

 

쉔부른 궁전 도착 ~

비엔나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찬사를 받는 곳이다

 

후원의 정원 규모가 얼마나 큰지 ~

 

빈 미술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대표 화가 클림트 작가

~키스 ~로 유명해서 오는 관광객이 많다 ~

 

시내를 지나면서 괴테 동상 ~오스트리아 국회 의사당 ~

비엔나 시청건물 많은 곳을 지나가며 보았다.

 

현재 보수공사가 한창인 국회의사당~

 

나의 오찰인지 모르지만

 

건축양식이 거의 헝가리나 비슷비슷한 것처럼 느껴졌다

동부유럽이 사회주의 국가라서 그런지 ~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이며 화려한 게른 거리를

걸었다

 

한국의 명동거리라는 곳이며 밖에서 인형같이 잘생기고

예쁜 남녀들이 커피와 맥주를 마시며 토요일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 슈테판 대성당 ~

 

비엔나의 랜드마크라 할 만큼 멋진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하게 솟아 있었다.

 

성당신자로서 살다 성당신자를 버린

나의 마음이 숙연해졌던 곳 ~

 

유명하다는 비엔나에서 유명한 커피와 웨하스를 먹었는데

한국 커피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좀 ~ㅎ ㅎ

 

웨하스는 맛있어서 가족과 먹기 위해 샀다

여행 온 곳의 유명한 음식을 맛보는 센스 ~ㅎ ㅎ

 

저녁식사로 먹은 현지식 호이리게는

 

소시지 돼지고기 닭고기 감자 야채 오이피클로

요리한 음식인데 그럭저럭 한 맛 ~

 

밥심은 한국인데 ~ㅎ ㅎ

그 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오스트리아의 호텔은 헝가리의 호텔에 비하면

양반이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