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마음만 아프더라

향기나는 삶 2019. 5. 21. 20:05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맑고 청명한 하늘 ~나도 깨끗한 마음으로 ~

 

 

 

물질적인 안정은 마음을 편하게 만들었지만

이기적인 마음으로 변했다.

 

나밖에 모르고

나만 생각하고 ~~

 

진짜 어느 누구에게 다치지 않게 나 위주로

생각하고 차양막을 쳤다.

 

회사 선생님들 중에 나에게 상처를 주신

 

우리지구 몇 분들과는

말을 안하고 모든 선생님과는 잘 지낸다.

 

두 번 다시 상처받기 싫어서 피하는 거다.

 

글쎄 ~

 

지구모임이라는 단합에 기웃거리며

눈치 보며 살고 싶은 마음 사라졌다.

 

단합이 잘되는 지구가 일을 잘하고

선생님들과 유대 관계도 좋다.

 

지구장의 역량은 거기서 발휘는 것 ~

지구장은 그 감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같이 뒷담화하는 지구장은 그릇이

딱 ~거기까지고

 

~~일에서 성공하기 쉽지 못할 것이다.

 

지구가 각자 놀면 일하기도 힘들 뿐더러

도전할 때 ~내가 왜 희생하냐~는 사고를 하게 되고

 

서로 도와 주지 않는다.

 

내가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내가 돈을 못 벌어

삼겹살 못 먹는 형편도 아니 거니와

 

내가 돈없는 거지도 아닌데 술마시며

뒷담화 대상이 되기도 싫었다.

 

어느 선생님 말대로 자신의 코드와 사고가 맞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게 낫다는 것 ~

 

내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일하며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