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의 무게 ~ 장난으로

향기나는 삶 2019. 1. 31. 11:55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눈온다

 

 

나는 장난의 귀재다

어렸을 때부터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하다보니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서 인듯 하다

 

인생은 장난이야 ~

인생은 장난처럼 살면 좋겠다는 생각 ~ ㅎ ㅎ

 

사실 부모의 피터지는 전쟁을 보면서

부부는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이 클 것이다.

남편의 말대로 내가 더 약간의

 

변태적인 기질은 있는 듯 하다.

 

남편과 나의 장난은 거의 부부가 할 수 있는

음란한 장난이 대부분이다.

 

대면 대면 사는 부부들

겉으로 무늬로 사는 부부들 지천으로 널려 있지만

 

나는 그런 부부는 아닌 듯 하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고

 

집에서 지나가다 부딪쳤다하면

내 손은 가만 두지 않는다

 

남편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