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자 떠나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ㅎ

향기나는 삶 2018. 7. 30. 02:43

 

 

새벽 2시에 남편이 태워다 준 리무진 터미널에서 ~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오늘부터 본격적인 휴가다

어디로 떠난다는 것은 항상 설레임 인듯하다

 

오늘의 여행을 위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쉼없이 일하고 달렸다

 

내가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

나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하자.

 

싱가포르에 가서 무엇을 보고

말레시아에 가서 무엇을 볼지 미지수 ~

 

그저 낯선 어느나라에 이방인이 되어 낯선 문화를 보고

그 나라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