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차에서 연기...

향기나는 삶 2017. 4. 1. 12:10

 

동상 올라가는 산꼭대기에 올라서자

차안에서 연기가 풀풀났다

 

차안은 기름이 타는 듯한 냄새가 코끝을 진동시켜서

곧바로 길에 차를 주차시켰다

 

차가 폭발할까봐 시동을 끄고 밖으로 나왔다

 

동상 수업을 보강으로 미루기로 양해를 구한다음

KB자동차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물이 새서 그런다고 ..

 

견인해서 아중리 kb카센타가서

1시간 30분동안 고치는데 가격 21만원을 지불했다

 

그리고 동상으로 남은 수업을 하러 가는데 또

 

고친 차의 물이 순환이 안되어서 C에서 ~~~H로

바늘이 치솟아 멈춰야 했다

 

다시 견인해서 이번에는 우리집 옆의 류정카로 갔다

 

내일 수업이 있어 빨리 수리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집에서 남편과 점심을 먹었다

 

4시까지 수리 완료할 수 있다고 해서

남편과 낮잠을 자고 4시 이후 수업을 진행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