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돌대가리 못생긴 김희진딸 카톡에서 사라지다~

향기나는 삶 2013. 10. 8. 13:35

                                                        이 사진보니   머리 모양을 바꾸고 싶네....





자동차 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길을 잘못 빠져나와 삼례까지 가서 회사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구회의 끝나고 선생님들의 말을 들으며 다음주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다.

 

~~선생님 요즘은 여자가 외도를 해도 남자가 용서 하고 사는 세상이에요. 

우리 동네 상가 건물아줌마하고  옆가게 아저씨하고 온 상가가 떠들썩하게  바람피었는데도 바람핀 여자 이혼 안하고 잘 살아요.~~

 

~~요즘은 여자가 바람펴도 남자가 용서해준다고요?~~

 

내가 어처구니 없는 말에 깜짝놀라서 대답했더니

~~그만큼 세상이 더렵혀질 때로 더러워졌다는 얘기에요~~ 경희쌤이 말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 세상은 넓고 앤들이 많다~~는 퇴폐적인 말들로 바꿔 말을 하고~~~

 

김희진돌대가리도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  한참을 못생긴딸을 카톡에 올려 놓더니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다.

 

내 남편도 카톡에 얼굴 공개 안하고 카톡에

가입하더니 어느 순간 사라졌고~~~

 

진짜 김희진 실체에 대해 알고도 산다면 그 남편의 얼굴이 궁금하기 짝이 없고~~~

모르지 ....알면서 눈감아 주는지도 .....


그 돌대가리는 남편 잘 만나서 편안하게 돈써가면서 남자 만나는데  

난 능력없는 남편 만나서 밤늦게까지 개고생을 하니 ~~


그 돌대가리 남편이 김희진에 대해 안다면 김희진 돌대가리가 이혼하고  잃을게 많을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나의 기우 일 수도 있다는 것~~

 

그 남편도 서울에서 그 돌대가리보다 멋지고 능력있는 앤을 만들어 산다면 

미친 돌대가리를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해 줄 수도 ~~~


우리나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메카 서울에서 삼성간부라고 하면 

능력없는 평범한 가정주부보다는 미모와 경제적인 모든 면에 밑받침 되는 능력있고 멋진 앤을 둘 수도~~


제일 앤이 많은 부류가 주말부부로 사는 사람이라고 하니...

끼리 끼리 유유상종끼리 어울리는 것이라서~~


정말 법제도를 바꿨으면 좋겠다. 

~~남편 외도하거나 아내 외도하면 동등한 입장으로 똑같이 외도하고 살아도 된다.~~


남편이 만났던 여자나 아내가 만났던 남자의 수만큼 똑 같은 수의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흠 흠 ~~~~그럼 나도 남편이 만난 여자들 수만큼 줄을 세워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려나???~~~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 여동생과의 식사^^~*  (0) 2013.10.10
딸의 깜짝 방문~^^*  (0) 2013.10.09
동상면의 가을~~  (0) 2013.10.07
누구를 위한 삶인가~~  (0) 2013.10.02
멋진 9월마무리~*^*^  (0)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