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오후 신재선생님으로부터 내가
1지구고 2지구선생님 두분이 오신다는 소리를 듣긴했다.
정보에 늦는 나만 모르지 아마 다른 사람은 알았을 것이다..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정보가 제일 늦기때문에 ~~ㅎㅎㅎ
지국 1위 문자를 보낸 3 지구장님 축하문자받고
3지구로 배정받은 것이라고 오인했는데~~^^
월요일 지국회의때 지국 1위 박수를 받고
회의가 끝난 다음 선생님 이동을 했지만 우리지구로 세분이 오셨지 큰 이동은 아니었다.
오신분들은 성격이 좋은 분들이라 와우~~
저절로 기분이 좋았다.
내가 꺼리는 직설화법으로 기분 잘 상하게 하는 선생님이 안와서 행복하고...
내가 좋아하는 김영아선생님이 떠나서 서운하고 신재쌤이 같은 지구 안되서 서운하기도했지만~~~
한지구가 된 이상 즐겁게 일을 해야 하는것~~^^*♥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크게 외치고 콧노래를 부르는 영아쌤처럼 나도 즐겁게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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