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뒤집어 진다는 분위기로 어수선했다.
오늘 제발 알려 달라고 사정을 해도 지국장님은
~지금 발표 했다가 월요일에 안나오면 어떻게 해요!??
~~~ 지국장님 이러시다가 밤길조심, 낮길 조심해야 할걸요 ~ㅎㅎ^^~*
선생님들의 아우성어린 하소연이 있어도 대답을 회피했다.
6월 입금 마감한 시간이 1시35분
아침에 예서 엄마가 영어를 하고 싶다고 문자가와서 마지막 영어를 입회 하고~~
정신없이 금요일 수업을 다녔다.
그래도 도전인데 전화 문자가 없어서 빗나간줄 알았다.
지국탑에 떨어져도 승률이 2퍼센트나 올라서 욕심을 버렸다.
진짜 궁금한것은 내가 몇지구가 되는지였지~~~나도 피하고 싶은 몇분 선생님이 있어서~~
한 번도 다툰적이 없지만 말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선생님은 피하고 싶고
그 ???선생님만큼은 제발 안되었으면 한다
저녁 11시정도에
~지국탑 하신 임경자 선생님 축하 많이 해 주세요~~
지구장님 문자와 함께 추카 문자들이 들어왔다
그런데 ~~엥~~이름도 저장하지 않은 3지구장님이 제일 먼저 추카 문자를???
~감사해요. 저 혹시 3지구로 배정 된것 아니에요?~~
그럴까요~ㅎㅎ
불길한 예감~ 대답은 않고 ~~
추카 문자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한다면 하는 승부사 임경자~~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나답게 인생걸어가는 거지,~~화이팅~~
다음달 퇴회도 적은데 다시 도전을 해 봐야겠다.
겸손의 미덕도 좀 갖추고^^~*♥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 생각하는 이유 (0) | 2013.07.06 |
---|---|
나는 다시 1지구다^^~* (0) | 2013.07.02 |
다시 한번 지국 1위도전 (0) | 2013.06.28 |
우리 지국이 확 뒤집어진다?? (0) | 2013.06.27 |
엄마는 정말 착한거야????? (0)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