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8년01월28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8. 1. 28. 11:01

 약속 장소의 변경

레스토랑에서 하자는 약속이 변경되었다.

원구네 장작불곰탕집으로....

피자집을 한다던 원구가 곰탕집으로 장사를 변경한 뒤로

한 번도 원구네 가게에 간적이 없었다.

송천동에 살고 있는 원구동생과 우연하게 마주치면 간간히

원구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다.

송천동에 살면서 원구를 두번 마주쳤다.

나는 gs 마트들려서 오는 길에 원구는 국민은행에 가다가...

살이 붙은 몸은 중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녀석은 지금도 넉살도 좋게 살아갈까!

사업수완이 좋아서 장사도 잘하고 있으리란 생각을 한다.

장소가 너무 멀어서 선정하기가 애매했지만

이왕이면 남자 동창집에서 하자는 말에  동의를 했다.

가까운 곳에나 하지 왜 이렇게 멀리서 장사를 하는지

이번에 가면 한소리 (???)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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