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일에서 성공하고 ~삶은 즐겁고~예쁘게 나이들고 싶었던 ~나~...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5. 22. 12:35

2026년 5월22일 금요일 ~흐림




무능한 여자~
밋밋한 삶~
망가진 몸매~

결혼 전까지 존재감이 전혀 부각되지 않는
시골 촌구석의  촌녀였던 나 ~~

거기다  
친정집은 남에게 내세울게 하나 없고
부모님은  매일  싸움만 하는
불우한  가정환경까지

더 첨부되어 세상 별 볼일 없는 여자~가
나의 모습이었다.

나의 자존감은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처럼  풀과 땅속을 기어 다니며 살았다.

교대나 전북 사대를
가지 못하고

겨우 전북대 졸업~~~ㅎ ㅎ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선생님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
산산이 부서졌고

대학 생활은
그냥 ~저냥 시간만 때운 시절이라고
표현하면 될 듯 ~~

공부를 못해서 나의 진로가
망가졌기 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학창시절은
당연히 기전여고와 전북대학교 시절이었다

이런 내가  선을 봐서 구이 중학교 5년 선배인
180cm의 훤칠한 키에 강석우 비스무레?한

외모를 가진  남편을   만나 45일만에
결혼해서 이렇게
오랜시간 사는 것 보면 신기방기 할 때가 있다.

~당신, 내가 구제하지 않았으면
평생 혼자 살았을 거다.
고맙게 생각해라.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이
까불고 사는 여자 데리고 살아 주는 것으로
행복하고 .....~ㅎ ㅎ

어딘지 묘하게 맞는 말 같아서
쿨하게 인정해야 했다.

~외모가 밥 먹여주지 않는다~

고 하는데 난 남편의 외모에
반해서 결혼한 것은 사실이다 ~~ㅎ ㅎ

내  키가  156cm로  작아서
키작고 못생긴 남자는 별로였다.

남편과 부도로  치열하게 싸울 때는 잠시 후회했는데

역시 남자는 키크고 듬직한 남자가
좋은 듯 ~ㅍ ㅎ ㅎ

난 이 나이 먹도록 아직 철이 안들어서
일 것이다.~~ㅍ ㅎ ㅎ

내 가슴 속에 꿈틀거린  욕망이라면
일에 성공을 하고 능력자가 되는 것~

남을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
지금까지  선생님이 되어서 살아왔던 것은

선생님이 되지 못한 나의 꿈에
대한  좌절을 극복하려고

학원을  운영했고  구몬이라는 학습지에서
원을 다해  풀고 있는 것이다...

한 번씩 위로 하는 부분이
선생님이란 교육직은 정년퇴직이 있지만

나는 정년퇴직이 없다는 장점으로
때로 위로를 삼았다.

솔직하게   존재감이라고 없었던  학창시절 중
혹시  나를 기억하는 어느 누군가라도

내 스토리에 들어와서 우연하게
나를 알게 된다면 놀라긴 할 것이다

솔직한 인생 삶을 여과 없이 적어 놓았기
때문에  

~ 세상을 향해 욕을 바가지로 써 놓았으니 무서운 여자~
20년전 3억을 견뎌내고 이겨냈으니
강한 여자~
음담패설을 써 놓았으니
교양이라고 하나 없는
철없는 여자~~

라는 것에 ......ㅍ ㅎ ㅎ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란 말을 실천해서

뚱뚱했던 모습에서 살이 빠졌고
이 글을 쓰는  나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ㅎ ㅎ

일에 대성공은 못해  중성공을 하고
월급으로 내 앞가림이 하며
부도탈출~
남편 그늘에서 탈출~

살을 빼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날씬함  유지~

이 건 뚱뚱했던 시절로 죽어도
가기 싫은 마음이 있었다.

내 또래의 김희애를 제일 좋아해서
연예인으로 프로다운 날씬함을
유지하기 위해 피나도록은
아니지만  잘 관리했다.

이 부분은

젊은 시절에 결점이었던 부분들을
잘 극복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ㅎ ㅎ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

반 백년 넘게 살다보니
언제 죽을지 모르고  즐겁게
살다 원없이 가는 말끔한 삶이 좋아서다.

남들이 보면 품격 떨어진 음담패설이지만
인생 속에 조미료처럼 첨가되면

부부사이가 가까워지고
재미 있어서 좋았다.

부부사이에 진지하고 말조심하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마
나이들 수록 부부사이가 멀어진다는데
숨막히게 사는 것 원하지 않고 ~~

남편과 싸웠던 잔인한 기억도 차츰 잊어져서
미움도  사라졌다.

하찮은 존재로  여기며
자존감이라고  하나 없던  ~나~라는 존재가

하늘 높이
자존감을  높인 지금까지  후회없이 달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