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아내의 유혹~~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5. 18. 12:47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땡볕

자격증  1차 시험에 붙은 남편이
인강을들으며 책에 코 박고  
몰두를 하고 있었다.

거실에서
나도 엎드려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 내내 일하다 보니 피곤으로
찌들어 거실에서 스르르 잠들 때가 많아졌다.

거기다 날씨까지 더워지니  

하층민의 삶이라고 부르짖는
시원한 방바닥 생활을 자주했다.

남편의 잠자리 신호라면

~당신 곰팡이 피겠다.
나 이러다 고자 되는 거 아냐?~~ㅎ ㅎ

은근 음담패설을 섞은  간접적인 말로
부부 예약제를  지켰으면 했다.

~당신 전립선 고장나게 생겼어?~
다음 주에 2틀 쉬는 날로 하면 되지~~ㅎ ㅎ

그렇게 말해 놓고  조금 미안했다.

저녁에 남편 옆에 가서

~오늘 뜨거운 밤 보내자~~ㅎ ㅎ

남편은 베시시 웃었다.

나의 유혹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