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7일 일요일 ~맑음

남편은
농사철이라 일주일마다 시댁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일 끝나고 마스터 수업을 하고 있는데
상추~ 쑥갓~ 마늘쫑 ~양파~를 한 보따리
들고 왔다.
~밥 먹었어?
~응~뭐하고 먹었어?~~
~상추 양파랑...
~~오늘 시골 일 뭐 했어?
~하는 일 천지야?~~
벼 모종해야 해서 논흙 고르고
논에 물대야 하고
당신 거기?에만 물대야 하는 것 아니야??~ㅎ ㅎ
~그렇지?..
.거기???에 물을 잘대야 되지??~ㅍ ㅎ ㅎ
남편이 툭~ 던지 말에
웃어야 했다.
교양있는 아내들이 들으면
남사스럽다고 하겠지만
사는 동안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같이 말장난 하며 웃는다.
그냥 순간 순간 즐겁게 음담패설로
말장난 하며 사는 것 재밌다
웃으면 암세포가 죽는다고
생각해서 웃으며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내의 유혹~~ㅎ ㅎ (4) | 2026.05.18 |
|---|---|
| 넌 네 남편과 속궁합이 잘 맞아~ㅍ ㅎ ㅎ (6) | 2026.05.17 |
| 짝사랑 하던 남자를 만났다 친구가 다니는 성광 교회 바자회날 ~ 서로 알아 본 순간 나도 나이들었지 (12) | 2026.05.16 |
| 기억의 흔적 (4) | 2026.05.15 |
| 훔친 자전거 교육 ~사춘기 잘 보내야 된단다. (4) | 202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