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음담패설 ~물은 거기만 대는 줄 알아?~~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5. 17. 00:13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맑음

남편은

농사철이라 일주일마다 시댁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일 끝나고 마스터 수업을 하고 있는데
상추~ 쑥갓~ 마늘쫑 ~양파~를 한 보따리
들고 왔다.

~밥 먹었어?

~응~뭐하고 먹었어?~~

~상추 양파랑...

~~오늘 시골 일  뭐  했어?

~하는 일 천지야?~~
벼 모종해야 해서 논흙 고르고
논에 물대야 하고
당신 거기?에만 물대야 하는 것 아니야??~ㅎ ㅎ

~그렇지?..
.거기???에 물을 잘대야 되지??~ㅍ ㅎ ㅎ

남편이 툭~ 던지 말에
웃어야 했다.

교양있는  아내들이 들으면
남사스럽다고 하겠지만

사는 동안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같이 말장난 하며 웃는다.

그냥 순간 순간 즐겁게  음담패설로
말장난 하며 사는 것 재밌다

웃으면 암세포가 죽는다고
생각해서 웃으며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