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편회사가 잘 되면 내 마음 역시 편하다

향기나는 삶 2026. 5. 7. 10:29

2026년 5월 7일 목요일 봄바람




어린이날 산책하다
네잎 ~다섯잎 클로버 밭을 발견했다.

수두룩하게 돋아난 클로버를 보며
무슨 좋은 일 있으려나   생각했다.



남편
나이가 나보다 많다 .

진즉 퇴직해서 편안하게 노는 친구들이
많은데 남편은 지금껏 직장 생활 하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한 번씩 내가 직장 생활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걱정이 태산이다

~~직장 그만 두면 뭐하냐?~~
노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지겨울 것 같아
나태해지고~~~

~난 당신이 건강한 것만으로
감사하고 지금까지 직장생활해 준 것으로
또 감사해 ~~

남편이 최근들어 미래에 대한 근심이 많았다.

그런 참에 요양원에 입소자가
들어 온다는 소식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클로버의 힘은 아니지만
작은 행운이라도 남편 일과  나의 일에
행운으로  다가 와서  일이
잘 되면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