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 편하게 낮잠~~이런 날 요근래 오랜만에 누리는 행복 ~

향기나는 삶 2026. 5. 5. 20:23

2026년 5월 5일 ~화요일 ~맑음

시험 끝나고 긴장이 풀렸다.

오전에
해피와 산책을 하더라도 시간에 쫓기지 않아

여유를 누리며 거의 두 시간 산책을 했다.

싸늘한 봄바람이 좋았다.

이팝나무의 하얀 숨결이 느껴지는 천변에
걷는 발거름마다  
불어오는
바람의 발자국이   밟혀서 행복했다.

두시간 동안 오후에 출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없이 늘어지게 자고  

남편이 저녁밥 하는 동안 또 해피와
5시 부터
1시간 30분 산책을  했다.

저녁 밥 먹은 뒤 혼자 나와 농구장에서
한 시간 운동을 하고.....

무념 무상 ...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