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일 토요일 ~흐림

~경자야, 이마트 가자~~
나의 20만원 인센티브를 가장 반겨했던 남자는
남편이다~~
일 끝나고 이마트에 가자 마자
남편 신발을 사러 갔다.
거의 18만원 이상 가격대에
남편은 아쉬워하였다.
시누 아들 결혼식에 멋지게 차려입고
가고 싶어 하는 듯 ~~
30%할인해서 12만 6000원 정도
되어 내 것 상품권과 남편 것 6만원
상품권을 합해서 신발을 사니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다.
~내가 당신덕에 사네...
오늘은 내가 풀로 서비스 할게~ ~~ㅎ ㅎ
남편이 좋아하는
소고기, ~순대~고구마~사과
내가 좋아 하는
닭발 ~꼬막비빔장~~을 사와서
저녁 식사를 했다.
또 저녁 식사후 네이버 페이로
양말 펜티까지 사 주었다
~고마워~
남편은
설거지 ~~
잠자리~~ㅍ ㅎ ㅎ
모두 풀 서비스를 했다.~~ㅎ ㅎ
나를 만나 부도 때를 제외하고
궁핍한 생활을 하지 않았던 남편이다.
자고로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
자화자찬 같지만 남편은 나를
만난 것을 행운으로 여겨야 한다~ㅍ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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