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금요일 ~맑음

나의 유년시절 직업란에 선생님이라고
변함없이 기입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게 뭐야?....
공무원 선생님이 아닌 구몬 선생님으로
살고 있다~
왜 내가 그 꿈을
이루지 못했을까 생각해 보면
매일 살벌한 전쟁을 하며 사시던
친정 부모님으로 불우한 가정 환경 탓 이전에
선생님이 될 실력이 안 되었던
나의 학업 성적이 마음에
한이 맺혀서 일 것이다.
시험문제를 못풀고 나오는 꿈을
지금까지 한 번씩 꾸는 것 보면
응어리진 나의 잠재의식의 표출이지 않나 싶다.
나 혼자만의 시간~
혼자 커피를 마시고
혼자 식사를 하고
혼자 책을 보고 공부하고 ~
혼자 운동하고 ~~
치매 예방이라는 측면도 배제하지 못하지만
그냥 공부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다.
~당신 그렇게 공부했더라면 서울대 가겠다~
~다시 태어나면 공부 진짜 열심히 해서
전북대 안가고 서울대학교 가고 싶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이다.
흠 흠 ...
서울대 갔으면 인생이 이렇게 꼬이지는
않았을까란 생각 ~~ㅎ ㅎ
내 속내가 진짜 마음이지 않을까란 생각 ~ㅍ ㅎ ㅎ
남편도 뭔 자격증을 딴다고
고부라져 공부하고
나도 공부하고 우리 집은 항상 열공중이다
손자가 와서도 티비는 안 보고
항상 책을 가까이 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모습이 손자의 뇌에 항상 공부하는
할머니로 각인 시켜주고 싶은 마음도
포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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