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부부 갈등이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나도 피해자였고 피해를 주었다~

향기나는 삶 2026. 1. 30. 08:32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맑음

한 번씩 선생님들이 이혼을 한 아이의 회비를
서로 미루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이혼 아닌 모든
부부 갈등으로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

부부가 어떤 형태로 갈등이 일어나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첫번째가  자식~~

나에게도 일어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이 번달 일어났고 예상 퇴회에 올려야 했다.

경제력이 미약할 때 제일 피해를
보는 듯 하고

부부사이가 최악일 경우 자식은 걸림돌
취급을 받는 듯 하다

나 역시 무능한 아버지로 인한
피해자였고 그 상처는 지금까지 남아 있다.

아버지는 돈에 관한한 어머니께 모든 것을
미룬 무능력의 최고봉을 찍으신 분이셨다

아버지를 미워하는 부분중 그 금전적인
것도 들어있다.

딸 중3  아들 고 2였던
나 에게 발생한  부도~

내 자식들도 필요한 돈을
달라고 할 때 마다 눈치를 본 피해자였다.

돈이 없으니 아빠보고 달라고 했고
남편은 나에게 달라고 서로 미뤘다.

돈은 사람을 서럽게 만든다는 것을
뼈속까지 깨달았고

솔직하게 모든 것이 정지되니
애들에게 미안했다.

나는 자식들에게 피해를 입힌
당사자 였고

그 설음을 알기에 죽기살기로 일을
해야했다.


나 ~내 자식 ~그 아이 ~모두 유경험자...

난 가슴이 아팠다.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

노후대책  하느라 내 코가 석자인데
회비를 내 주면서까지
해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하는 것이 좋은 여자아이
내년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걱정이 되었다.

다른 아이에 비해 수감각과 언어감각이
뒤쳐져 있어서였다

아버님께 전화를 걸었다.
~아버님 우리 아이 내년에 학교가서
아무 것도 모르면 기죽어요.
한 회원도 1학년 들어가서
아무 것도 모르니까
자신은 멍청해요 ~바보에요 라고
생각했어요 ~~
지금은 엄청 잘해요 ~
저와 강제적으로 공부 안하셔도 돼요 ~
하지만 저는  대학 졸업부터 애들 가르친
사람으로 저를 믿고 가르치게 해 주세요.
저는 과외 선생님이었고 잘 가르칩니다 ~~

그 아이 아빠는
~입금 해 드릴게요 ~~라고 대답한 뒤
끊으셨다.

그 아이는 아빠와 엄마의 갈등을 아는 듯
말이  없었다.

두 부부도
금전문제로 다투시는 듯 ~

집안의 분위기에 냉기가 감돌면
아무리 어려도  아이들은
차가운 기운을 감지 한다

그 아이의  짙은 쌍커풀  선한 눈
슬픔이 가득해서 속상했다.

부부갈등이 먼훗 날 아이의 상처로
남는다는 것을 꼭 인식해야 한다

두 사람은 감정 다툼은 아이를 위한
현명한 다툼을 해야 하고

부부가 서로 노력해서 아이에게 합당한
최적의  좋은 방법을  찾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