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해피만 예뻐하지 마라 ~ 음담패설~ㅍ 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1. 16. 11:22

2026년 1월 16일 ~금요일 ~봄날씨

댕댕이 해피와 지낸지 어언 7년 되었다.

매일  해피가 나를 깨우는 방식은
뽀뽀를 해대며 나를 박박 긁었다

해피와 나의 사랑은 뽀뽀로 시작했다.

그 것을 남편은 질투에 찬 목소리로

~나나  예뻐해  줘라 ~~

~우리 해피는 나를 엄청사랑하거든요 ~~
아침마다 뽀뽀해주는데  당신은 안해주고...~

어디보자 ~~

가만히 생각하니


남편과 나는
장난이 심한 것이 생각났다.

~당신은 내가 매일 고추 사랑하잖아 ~~ㅎ ㅎ
매일 만지고 놀잖아
어? !!! ..어.잠자리할 때 얼마나 많이 사랑했냐?
아들이 없을 때  좋았잖아.
토요일 일하러 갈 때 서서 자랑 말고
어제 처럼 쉴 때 서라고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서면 되잖아
나도 좀 사용하게 ~~ㅎ ㅎ

~근데 나이 먹으니까
내 마음과 고추 마음이 달라서 안되더라
이제는 고추 마음이 중요해.
내가  잠자리 마음을 먹으려고 하는데 고추가 안서!!!!..
나이가 괜히 먹는게 아니더라고~~ㅎ ㅎ

~아들 없을 때  서니까
부담없이 눈치 안보고 내가 사용했잖아~~ㅎㅎ

~근다고 내 허락 없이 막쓰냐?~

~내 것이 당신 것이고 당신 것이 내 것이지
뭔 소리야.  당신과 나의  부부 소유권
없어~~

진실어린 농담을 했더니
속은 있어서 피식피식 웃었다

#부부 소유권
#농담
#음담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