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깜빡잊고 밥을 안해 놔서 쫓겨날 뻔 ~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1. 13. 08:53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흐림

어제 9시 비엘로스 수업을 하고  
10시 미팅을 참석했다.

곧바로 고베스퀘어 뷔페에서
배가 폭파직전까지 먹고  비엘로스  
수업을 9시 30분까지 했다.

집에 오면서 심심풀이 땅콩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밥도 안해 놓고 뭐했냐?~

삼식이 밥돌이 남편은  밥이 없으면
죽는 것과 같은 일~~ㅎ ㅎ

~경자야 밥해 놔~란
말이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다.

뷔페를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내 배만 행복했으니 ....
남편 배고픈 것이 생각 날리가 없었다~~ㅎㅎ

저녁 9시 50분에 집에 왔더니
~당신 나가서 자~~~ㅎ ㅎ

~미안..수업하느라 깜빡 잊었어 ~~~ㅎ ㅎ

~당신 배만 부르면 되지?~~ㅎ ㅎ

~아이구, 잘생기면 뭐해.
화내지마 ~~

나는  남편 등짝에 붙어  자면서
안방을 사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