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소문 ~의 무서움

향기나는 삶 2026. 1. 18. 09:45

2026년 1월 18일 일요일 ~미세먼지

한 친구가 갑자기 카톡에서 사라지고
전화도 안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일이 바빠서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일이 바빠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어서다

한 친구가 전화를 해서
그녀의 소식을 물어보자

카톡 프로필을 보았고  아닌게 아니라
카톡이 사라진 상태였다.

하루에도 업무와 회원들과의 소통때문에
수없이 올라오는 카톡 홍수에
친구들 카톡을 들여다 보기도 싫은 사람이다.

혹시 이혼했냐라는 말에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경제적으로
성공했는데 다른 사람 다 이혼해도
이 친구는 절대 이혼할 친구아니야 ~~

그 친구 아들 결혼식도 몰랐다.

당시
골프치는 친구들끼리 자주 필드 나가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 친구들하고도 연락을
안하는 모양이었다

하여튼 무성한 소문이 돌았고
최근에 모친구로 부터  
친정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효도하고
아들이 손자를 낳아서 봐 주며
잘 있더라는 소식이 들렸다.

내가  살아온 역사  역시 소문이 났을 것이고
소문은 전국에서 전세계로  났었다.

소문~은 진짜 무서운 것 ...
입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모든 인간관계는 어느 순간
정리가 되는 듯하다.

내 전화나 문자에 답을 안하는
친구는 끊었다.

어떤 친구던지 서로 마음을 소통하는
친구가 좋은 것이지  나를 멀리하려는

친구와 굳이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었다.

숨기고 감추고  그런 가식적인 사람과
인간관계  맺는 것을  싫어하는 나 ~~

숨긴다고 숨기는 것이 아니다.

모두 드러나는 진실 앞에 숨길
필요 조차 없는 것이 인간사라서~

내 성격상
나와 마음이 맞고 거짓없이 사는
솔직한 친구가 좋다.

지금은 인간보다  배신하지 않고  의리가 있는
우리 해피가 최고의 선물 이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