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요일 ~비내리다

차를 맡기고 딸집으로 가야해서 남편을
깨웠다.
~참 사람 귀찮게 하네 ~
~죽어지면 평생 자는 잠이야 ~~
살살 짓궂은 장난을 치면서 깨웠다.
차를 선배카센터에 맡기고 딸집으로 향했다.
손자가 우리 내외를 보자마자
손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했다.
남편을 거부하고 나에게 안겼다 ~ㅎ ㅎ
딸집에 도착하자 마자 딸은 운동가고
남편은 소파에서 자고 난 손자와 신나게 놀았다
책 네 권을 집중해서 읽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숨바꼭질을 하고
밥~ 빵~우유 ~를 먹였다.
12시 30분에 딸이 왔고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먹었다.
손자
어린이날 선물로 10만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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