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편과 딸집에서 놀다오기~차고치기

향기나는 삶 2025. 5. 2. 00:18

2025년 5월 1일 ~목요일 ~비내리다


차를 맡기고 딸집으로 가야해서 남편을
깨웠다.

~참 사람 귀찮게 하네 ~

~죽어지면 평생 자는 잠이야 ~~


살살 짓궂은 장난을 치면서 깨웠다.
차를 선배카센터에 맡기고 딸집으로 향했다.

손자가 우리 내외를 보자마자
손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했다.

남편을 거부하고  나에게 안겼다 ~ㅎ ㅎ

딸집에 도착하자 마자 딸은 운동가고
남편은  소파에서 자고 난 손자와 신나게 놀았다

책 네 권을 집중해서 읽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숨바꼭질을 하고
밥~ 빵~우유 ~를 먹였다.

12시 30분에 딸이 왔고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먹었다.

손자
어린이날 선물로 10만원을 보냈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바돔 감자탕에서 시어머니와 식사 ~  (0) 2025.05.04
퇴회 ~1~  (0) 2025.05.02
차사고 ~운수 없는 날(화요일 )  (0) 2025.04.30
힘들었던 한 달 ~~  (0) 2025.04.29
살이 찔려나 입맛이 당긴다  (0)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