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꿈자리가 사납다 ~친정어머니 오래 못 사시려나~~

향기나는 삶 2025. 3. 11. 12:39

2025년 3월 11일 ~월요일 ~~맑음~~

친정어머니 연세 ~90세 ~~
요즘  친정 어머니  꿈자리가 사나워서
요양보호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작년 기운의 50%만 남으신 것 같아요.~~

~제 꿈자리가 사나워서 전화 드렸어요~~

~저도 지난 번 꿈을 꾸었는는데
옷을 갈아 입으라고 하니까  삼베옷으로
갈아 입고 계시는 꿈을 꿨어요 ~~

그래서 요즘 무슨일 생기면 119누르는 연습을
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해   주셨다.

끔속에서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아버지께서
나타나시고 어머니 데리러 가자고 제촉하셨다

편찮으시지 않으시고 고통없이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