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 9일 ~일요일
![](https://blog.kakaocdn.net/dn/2hJRW/btsMd6Z3xHH/k8QXTOblVNxIhuJ58PT1H0/tfile.jpg)
칼란디바가 웃자라라서 흐물흐물 모미 약했다.
꽃은 피우지 않고 키만 커서 속상했다
입회 선물로 받은 꽃이었고
잘키웠지만 몇년간 키우다 보니
줄기가 늙어 볼품까지 없었다
우연하게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칼란디바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화원에서
사장님이 칼란디바 꽃피우기부터 삽수하는 것을
알려 주었다.
보통 봄에 물꽂이 해서
옮겨 심고 잎이나 줄기로
삽수해서 심어도 잘 자라는 식물이었다
16시간동안 검은 비닐이나 상자에 씌워
6주동안 단일을 해야 피는 꽃인데
그 것을 시도하지 않았으니 줄기가
나무로 변해 노화가 일어나 볼품이 없었다.
베란다의 골칫거리가 되었고
그 영상을 보는 순간 칼란디바가
죽더라도 줄기를 잘라 삽수를 해 보기로 했다.
1달동안 물을 주지 말고 뿌리 내리는지
관찰 중이다
겨울에 하는 것이고 비전문가가 시도해서
잘 성장하면 단일처리까지 해서 꽃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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