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맑음
남편이 농사를 짓지 않는다고 하자
시어머니는 나를 설득하셨다.
~내가 농사짓기는 어려울 듯 해.
너희 둘이 텃밭 좀 농사를 지어라.
나도 푸성가리~ 상추 파 고추 먹고 싶으면
따서 먹고 싶어 ~~
내가 남편 도와서 일하는 것을 많이 본 시어머니는
땅을 묵히지 말고 지어달라고 신신부탁을 하셨다.
남편과 나는 농사를 지어야 할지 고민중이다.
이제부터는 시어머니 없이
진짜 남편과 내가 텃밭 농사를
지어야 하기때문에 수고로움이 배로 증가해서다
시어머니 요구로 농사를 짓고
욕얻어 먹을 수 있는 현상황과
다시는 맞닥들이고 싶지 않아서다.
나의 효도 방식이 다른자식 눈에는 불효로
보일 수 있기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내가 농사를 시작할 때는
불평 불만이 없어야 하고 시어머니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게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세기 시어머니 병원 기록 떼 오기~ 서울로 디스크 전문의원 가보기~~ (0) | 2024.08.23 |
---|---|
나는 친구보고 배운다 ~이왕하는 하는 거라면 좋게 생각해 ~~ (0) | 2024.08.22 |
노인정에서 동네 어른들하고 놀아야지 아파트는 적막해서 우울증걸린다 ~ (0) | 2024.08.21 |
시어머니 우리집에서 1주일 모시고 경과 지켜보기~통증이 많이 완화 되다 ~~ (0) | 2024.08.20 |
시어머니 뼈 금간 것은 붙고 협착증으로 인한 통증~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