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초복~닭 끓여놓고 몸보신 하기~

향기나는 삶 2024. 7. 15. 15:47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맑은 날

오늘이 초복이다.

이 번해 들어  처음으로 초복을 기억했다.

해피와 다농에  가서

토종닭과  영계닭을  사다 놓고
덕진 공원에서 해피와 산책을 했다.

집에 오자 마자 교재를 챙겨 놓고
닭  세마리를  큰 통에 끓여 놓고 나왔다,

~초복이니 삼계탕 한 마리씩 드시요
먹기  싫으면 드시지 마시요.
딸은 사위와 맛있게  닭 삶아 먹고~~

그리고
카톡에  올려 놓았다.

~나는 안 먹을거야.
설거지 귀찮아서 ~~


헐 ~
집에 와서 보니 내 것만 빼고 두마리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