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덕진공원 산책 ~동생월급이 많이 올랐네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7. 16. 15:11

2024년 7월 16일 화요일~흐림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명암 박아서 홍보했더니 전화가 왔어~~ㅎ ㅎ

~잘했어.
이번 달 월급 많이 나왔지?~~

~응 ~
2백10만원 넘었어~~

~잘했어
지금처럼 더 열심히 해
언니는 마이너스쳐서 34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내려왔어.~~

동생  월급이 내 월급만큼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

나도 부단히 노력하지만
동생도 전단하고 홍보하고 신규집 찾아가고 ....

내가  같은 일 하자고  데리고 와서
돈을 벌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까지 동생용돈 벌만큼 벌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친정어머니도  동생과 내가 같은 직장다니면서
돈버는 것을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