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맑은 날
오늘이 초복이다.
이 번해 들어 처음으로 초복을 기억했다.
해피와 다농에 가서
토종닭과 영계닭을 사다 놓고
덕진 공원에서 해피와 산책을 했다.
집에 오자 마자 교재를 챙겨 놓고
닭 세마리를 큰 통에 끓여 놓고 나왔다,
~초복이니 삼계탕 한 마리씩 드시요
먹기 싫으면 드시지 마시요.
딸은 사위와 맛있게 닭 삶아 먹고~~
그리고
카톡에 올려 놓았다.
~나는 안 먹을거야.
설거지 귀찮아서 ~~
헐 ~
집에 와서 보니 내 것만 빼고 두마리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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