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
수업 가려고 화장을 하려고 엉덩이를 내리려는 순간
남편 발이 딱 거시기에 앉게 세워 놓았다.
~순간 아얏 ~~ㅎ ㅎ
~~오빠 , 거시기 뚫어 버리려고???~~
~응. 사용 못하게 ~~
아기도 다 낳았잖아 ~~ㅎ ㅎ
~기적처럼 아기 낳을 수도 있어
당신 거시기로 찢어야지.
고추 따 버린다 ~~ㅎ ㅎ
이리와, 고추를 그냥 ....~~ㅎ ㅎ
하마터면 애를 못 낳을 뻔 했다.
혹시 기적이 발생해 최고령 할머니로 임신해서
기네스북에 등재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ㅎ ㅎ
하여튼 틈을 주었다하면 똥침에 거시기침에
장난 칠 생각 뿐 ~~ㅎ ㅎ
물론 나 역시 어떻게 하면 똥침에
남편 배위에서 해피 약올리며
고추 한 번 훑어보나 장난칠 생각 뿐이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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