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0일 ~금요일 ~맑은 날
새벽 세시에 제사가 없으니
가족들은 7시까지 푹 잘 수 있었다.
해피가 낯선 환경에 처해
밖의 고양이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어 대고
둘째 동서 막내 딸을 무시하는 해피에게
개물림사고 당할까봐 방어 해야 될 상황이라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오전 7시가 되어 아침 식사를 했고
막내 서방님까지 오셔서 아침 식사는
마무리 되었다.
오전 식후부터 빈둥 빈둥 누워서
잠을 자고 유튜브 쇼츠를 보고~~~~
점심 식사후 둘째동서가 갔고
남편은 담벼락을 쌓은 뒤 친정집으로 갔다.
친정어머니 저녁 식사를 차려드리고
설거지 후에 바로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해피산책 후 곯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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