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설 연휴 2일차 ~빈둥 빈둥

향기나는 삶 2024. 2. 10. 16:13

2024년 2월 10일 ~금요일 ~맑은 날

새벽  세시에 제사가 없으니
가족들은 7시까지  푹 잘 수 있었다.

해피가  낯선 환경에 처해
밖의 고양이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어 대고

둘째 동서 막내 딸을  무시하는  해피에게
개물림사고 당할까봐 방어 해야 될 상황이라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오전  7시가  되어 아침 식사를 했고
막내 서방님까지 오셔서  아침 식사는
마무리 되었다.

오전 식후부터 빈둥 빈둥 누워서
잠을 자고 유튜브 쇼츠를 보고~~~~

점심 식사후 둘째동서가 갔고
남편은 담벼락을  쌓은 뒤 친정집으로 갔다.

친정어머니 저녁 식사를 차려드리고
설거지 후에 바로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해피산책 후  곯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