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대학 친구와 점심먹고 수목원 가기

향기나는 삶 2023. 10. 27. 18:05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흐림

대학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서곡 뜨개방으로
12시까지 갔다.

영이가  복이언니 양례를 데리고 와서
박물관 옆 송가네 숯불갈비를 맛있게 먹고

전주 수목원에서 잠시 산책을 하고
난 수업을 하기 위해 와야했다.

일을 하고 있어서 오래 놀지 못하는 아쉬움 ~~

제주도  놀러가자는  얘기가 나왔을 때
아무말도  못했고

친구들끼리 가라고  말은 했지만
내일이 우선이라  서운해도 감수해야 했다.

그래도  나는  해마다  선생님과 해외 여행을
다녀오고 재밌게 보내니 그 것으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