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흐림
감기 몸살로 몸이 아파서 오전에 누워 있었다
~엄마, 산책 가야지~~
해피가 나를 깨웠다.
몸을 추스리고 밥을 먹고 1시간 산책을 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금. 토.일 교재를 챙기려다
딸방에 누워 있었다.
약기운에 계속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해피가 오더니
~엄마, 출근해야지~~~
계속 잠을 자고 있는 나를 깨워 일어났다.
해피는 새벽 6시에 아빠를 깨워 출근시키고
오후에 출근 안하고 자고 있으면 나를 깨워서
출근시키는 것을 보면 영특한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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