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결혼시키는 것 부담되는 세대

향기나는 삶 2023. 10. 18. 17:49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가을 날씨 ~

흔한 말이 되어버린 이혼~~

결혼을 시켜도 걱정되는 부분이 이혼하고
애들키우는 부모로 전락하는 신세가 될지 걱정이다.

내가 아들이 있지만  결혼 생각이 없으니
그  것도 걱정~
결혼해서 살아도 마음 잘 안맞아
이혼할까 그 것도 걱정 ~~~

물론 내 생각이 기우란 것을 잘  안다.
하도 이혼을 식은 죽 먹기로 하면서

자식 낳은 손자 손녀 키우다
등골휘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기우이긴  하지만......~~
자식의 결혼은 행복할 것인지 불행할 것인지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
이런데서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나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