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 ~금요일 ~초가을

50대 중반의 새로운 여자지국장 ~~
3명의 남자 지국장 이후 오랜만에
여자 지국장님이오셨다.
성깔이 사나우면 나부터 숨막혀 죽을 지경인데
겪어 봐야 알겠지만
숨막히게 깐깐한 분은 아닐 것 같았다.
남자지구장님들이 학을 띄며
그닥 싫어 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인간성이 나쁜 지국장은
아닌 듯 했다.
지구장이나 선생님들이나 겪어 보면
좋은 지국장이 있을테고
성깔이 개지랄같은 지국장 밑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이다.
성깔이 개지랄 같은 지국장들은 안짤리나!!
선생님들이 단합해서 그런 지국장을
자르는 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도 그런 지국장은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잘라버리는 방안을
모색해도 좋을 듯 하다.
새로운 지국장님에 대한 평판이
입소문으로 다 나기 마련이고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다.
여자들의 입은 하루에도 구만리가는
입을 가졌을 만큼 입방아를 찧어대기
때문이다.
하여튼 선생님편에 서서 일을 해 준다면
선생님들이 마음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좋은 점을 칭찬하고 단점은 눈감아 주는
그런 인간성이 좋은 분이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실적 때문에 지구장이나 선생님 갈구는
전주로 발령난 어느 권모지국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 것들은 빨리 짤려서 나가야 한다
사업국장이 되어서도 안된다.
인간성이 시건방지고 더러워서 높은 지위를 이용해
교만하고 남을 얕잡아보고 깔 본다.
사업국장도 인간성이 좋은 분이 되어야
회사가 복받고 일도 잘되는 거다.
이 번달은 도전교사여서
마이너스를 치면 안되는 상황이다.
지국장 ~지구장 ~ 선생님~ 모두
서로 궁합이 잘 맞아야 일할 맛이
나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
지국장~ 지구장~ 선생님~
삼박자 궁합이 맞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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