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깻잎 볶음 ~무생채 만들기

향기나는 삶 2023. 6. 21. 14:59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 비 ~

남편을 출근 배웅하며 해피와  송천초부터
천변까지 동네방네 뛰어다니고

1시간 30분만에  집에 왔다.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한 숨 잤다.

문득 어제 사온 깻잎  삶아 논 것 생각나서
깻잎 볶음과 생채를  해  놨다.

인터넷 뒤져서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남편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해서
맛을 보지 않아서  내일 시식을 시켜 보고

평가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오후에 회원 할머니께서 알려준 양파 레시피로
시간 날 때 양파 장아찌를 만들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