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인연이 아닌 것~~ 눈물로 보내야 ~

향기나는 삶 2023. 4. 17. 14:47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

내게   자식이란   소중한 생명을 준  것은
축복 중에 최고 축복일  것이다.

하지만  자식을  보내는  어미의 마음은
살을 에이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일 ~~

누군가에게는  쉽게  만들어지고
누군가는 어렵게 만들어지는 ....

한 생명의 잉태와  소멸은 천운을 동반한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