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이 내 생일이야 ~~
헉 ~~날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사회 복지사 공부하느라 정신은 어디다
빠뜨리고 사는 듯 하다~~ㅎ ㅎ
공부는 10원어치 하면서 집안 살림은
개떡같이 1000원 어치 엉망진창으로 하고 있었으니 ~~ㅎ ㅎ
~미안해. 깜빡 잊었어 . 미역국도 못끓여주고 ....~~ㅎ ㅎ
단톡방에 딸 생일 축하를 해서 딸 생일을 공지하고
현대 아파트 등원 무진 갔다가
바로 다농에 갔다.
소고기~ 돼지고기 ~목살~ 잡채 ~꽈리 고추재료를 사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회복지사 공부 5주차를 마쳐 놔서
여유만만 ~~ㅎ ㅎ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음식을 만들었다.
~엄마가 음식 차려놓고 갈테니 아빠랑 오빠랑 먹어 ~~
딸에게 문자를 남겼다.
백여시같이 전화가 오더니
~엄마 나 머리하고 점심 먹으로 갈거야~~
부랴 부랴 미역국을 끓이고 잡채를 만들어 놓았더니
딸이 왔다.
오후에 출근하지 않고 쉬는 딸 ~~
~여기 아빠와 나의 생일 선물 ~용돈이다 ~~
아주 쬐금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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