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애로부부 ~성중독 아내

향기나는 삶 2021. 7. 15. 12:18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땡볕


주말부부 아내가 있었다.

일주일 만에 모처럼 만나면 부부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게 일반적이다.

아내의 행동은 남편에게 온갖 짜증내고
자식을 기르면서 자식에게

어머니의 헌신하는 태도가 아니었다.

집으로 오라는 남편의 말에
고향에서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 ~

친정어머니 편찮다는 핑계로 친정 집으로 들어가
자식들은 뒷전이요 친정어머니 병간호 역시 뒷전이요~

어느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던 중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친정집에 기습한 남편이 경악할 일은
아이들을 방치하고 외출해서 놀다 왔다.

아내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아 열어본 결과
다름아닌 남편의 개걸레동창과 음란한 사진~

음란한 문자~음란한 성동영상~

한 남자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여러 개걸레 남자들과 한마디로 개짓은 다하고 다녔다.

외도를 들키자
~당신처럼 부모없는 애들을 만들 수 없어
이혼은 절대로 하기 싫어 ~

남편의 약점을 건드리며 이혼을 거부했다.

이번 외도가 첫번이 아니라 몇 번을 넘어가 준 듯하고
숱한 거짓말로 순간순간을 모면하는 쓰레기 중에

개만도 못한 정신분열자였다.

거기에 나온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였지만
섹스 중독, 연극성 인격장애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

참 ~~아이러니한 것은 우리네 삶이
부모의 모습을 닮아 산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딸은 어머니의 모습대로
아들은 아버지의 모습대로 ~~~

결혼 할 때는 그 부모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부모가 살아온 과정을 파헤쳐 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 ~

그래서 우리들은 부모노릇을 잘해야하고
행실을 바로 잡아 모범을 보여야 되는 것이다.

그 사연자가 부모없이 자란 것에 자식이
전철을 밟을까 고민하는 내용이었다.

난 이혼을 좋아하지 않는 고루한 성격이지만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었다.

일단 아이들이 배울게 없는 쓰레기의 모습~
성중독은 끊을래야 끊을 수없는 병이라

죽을 때까지 개버릇 단절하지 못한다는 점~

성매매를 엄청 하고 다녀서
사연자와 잠자리가 맞지 않는다 ~~

이미 맛들린 방탕한 성매매로 지속적인

거짓말을 하며 사연자를 눈속임을 하며 개짓을 하고
다닌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 ~~

외도남이나 외도녀들이
성중독과 연극성인격장애자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내 남편 ~내 아내에 만족하지 못할 만큼
개걸레 생활을 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연극성인격장애 특징~~사람들 앞에 서면
가정을 위한척~~~
세상 최고로 바르게 사는 척 ~~
가족을 위해 삶을 사는 척 ~~
걸레들앞에서는 폭력 폭언 폭행을 안하는 척 ~~
걸레쓰레기 외도녀들은 세상 얌전한 척 ~

하여튼
~척 ~의 대가~~로 사람들 앞에 자신의 모습을
싹 감추고 바르게 산다고 포장한다.

이혼하지 않으면
평생 마음고생하다 속병 걸려 죽는다

걸레를 소독하고 삶아서 행주로 쓸 수 있을까?
없다.~~

그냥 그 걸레를 버리시고 새 행주를 만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