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잡채에 들어갈 재료들을
양념해서 볶아 놓고 어묵으로 반찬을 만들었다
꼬치에 들어갈 재료들을 같은 길이로 재어
준비완료 한다음 한 채반을 꿰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목요일 8시 30분 부터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해서
10시까지 남편과 함께 부치고 잡채를 만들고
나니 11시에 마쳤다
이번에는 재료 준비부터
토요일 1시간
수요일 양념 ~~4시간
부침개 . 잡채까지 완료 ~3시간 총 8시간 소요~
둘째 셋째 동서가 안와서 4시에 출발 ~~
막내동서네 집에 들러 초밥을 사고
롯데 마트를 들러 소고기 8만원 ~ 닭강정 ~술 ~빵등
17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아들이 명절 선물로 사 주었다.
시댁에 도착하자 마자 아들이 사준
소고기를 부위 별로 구워먹었는데 원없이 눈치
안보고 먹어보긴 처음이다.~ㅎ ㅎ
시어머니께서도 초밥부터 ~ 닭강정 ~소고기 ~
맛있게 드셨다.
화려한 안주로 술을 마신
아들과 남편은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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