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모처럼 파란 하늘이 보인다
워낙 스킨쉽을 잘하는 우리집 ~
아들이나 딸이나 내 남편이나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의 쭈쭈다 ~ ㅎ ㅎ
내 가슴이 동네 북인줄 아나 ~~ㅎ ㅎ
~빨리 결혼해서 네 각시 젖이나 만져라~ ㅎ ㅎ
우리 아들 딸은 결혼하게 되면
사위나 며느리는 스킨쉽에 익숙해져야 할 텐데~~ ㅎ ㅎ
내가 너무 무책임하게 가르친게 스킨쉽이다
우리 애들은 집에 있으면 밖에 잘 나오지 않는다
남편과 내가 기상 천외한 장난을 좋아한다는 것을
이미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다
목욕은 아들 딸이 있건 없건 같이 장난치면서 하니
그냥 ~부부는 저렇게 목욕 하나보다 ~그럴 것이고
지나가다 꽉 붙잡고 그 곳?과 맞대기를 하면서
~~딱딱 맞네~~
~약만 올리지 말고 진짜해야지. 아무 의미도 없어 .
그러지 않으면 확 없애 버릴 수 있어~ ㅎ ㅎ
이러고 놀고 있으니
~에휴.... 나이를 어디로 먹고 저러나 ~할 것이다~ ㅎ ㅎ
스릴을 즐기는게 남편이다
나보다 더 즐긴다
어제 집에 오자마자 텔레비젼 보고 있는 나의
머리위에 올려 놓은 거대 고추 물건 ~
~이 곳에 올려 있다고 느끼기나 하냐 ??~~ㅎ ㅎ
잡아 챌려고 하는 순간 펜티로 숨겨버렸다
베트남과 요르단 축구를 보다가 승부는 안나고 하도 지루해서
살살 뒤로 가서 고추를 보여 달라고 했다 ~ ㅎ ㅎ
초등 모임에서 소주 한 병 마셨다는데
취하기는 고추랑 음랑이 곤드레 만드레 ~~ㅎ ㅎ
고추를 들여다 보며 몰래 입으로 뽀뽀를 하려는 순간
~야도 낯가려 . 어디다 뽀뽀를 하려고 해 ~ ㅍ ㅎ ㅎ
~~얼마나 소주를 마셨으면 불알이 땅에 닿겠어.~
거대 음랑과 고추는 땅을 뚫고 들어갈 정도로 쳐져 있었다
오늘 아침 샤워를 하고 나온 남편에게 다가가
남편 펜티를 내리고
내 펜티를 내린 다음
~자 뽀뽀 ~ ㅎ ㅎ
남편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내 행동이 웃겼는지
~ 어찌까나 . 언제 철들래
옛날 같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야~ㅎ ㅎ
~내가 당신보다 한 참 어리고 또 흰머리도 없어~
당신은 백발 나는 흑발이야 ~ㅎ ㅎ
뽀뽀는 가볍게 신체 어느 부위에도 할 수 있는게 뽀뽀다~ㅎ ㅎ
입안에 하는 모든 행위 들이 키스고 또
진짜 잠자리도 키스에 해당한다~.ㅍ ㅎ ㅎ
남편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차마 못 쓰겠다 ~ㅍ ㅎ ㅎ
남편은 나의 코메디 장난 때문에
아마 엔돌핀이 팍팍 ~~솟을 것이다.
나는 장난에 관한한 유일 무이하고 전무 후무한 존재다
남편은 나 없으면 심심해서 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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