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화요일 해 떴다 옹~
어제 퇴근이 너무 늦었다
일어 하는고등학생이 10시 30분에 오라고 해서
차안에서 음악 듣다가 들어갔다
한과목 수업인데 시간이 40분이 금방 흘러가 버렸다
집은 11시 30분 ~
도착하자 마자 냉손을 남편 몸에 가져가서
음흉한 곳에 넣으려고 했더니 왈
~야, 연정아 빨리나와 봐라.
엄마 하는 짓 좀 봐라 . 고추도 감기들어 하지마 ~ ㅎ ㅎ
인간 난로?를 이용하면 내 손은 추위에서 벗어나고
남편은 정력에 좋게 냉찜질을 해서 일석 이조효과 ~ㅍ ㅎ ㅎ
11시 40분에 돈을 찾고 변비에 좋은 비피더스를
사러 나가려고 했다
~뭐하러 나가?~~
~배고파 비피더스 사러 가 ~
~문 닫았어 ~
~아직 안 닫았어. 12시까지 해 ~
~내기 할까?~
~안 닫았으면 뜨거운밤 닫혔으면 돈줄게~
결국 내가 이겼다 ~ ㅎ ㅎ
~오늘은 안하기만 해 봐 ~ ㅎ ㅎ
남편은 말한마디로 체력 소모를 해야 했다 ~~~~~ㅍ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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