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아빠는 전생에 세상을 구한 남자~~

향기나는 삶 2018. 5. 10. 10:24

 

2018년5월 10일 목요일 햇살이 바람을 쏜다

 

 

 

 

아들은

~~아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엄마를 만난 거예요 ~

 

아빠의 성격을 모두 알고 있는 아들 역시

더러운 성격 받아줄 다른 여자는 없다는 알아서 일 것이다

 

돌대가리 창녀 걸레 김희진 개??파는 돌대가리가

데리고 살았어야 할 남자다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천박하고 싸디싼 싸구려 남자 ~

 

김희진 돌대가리년처럼 다른 사람 앞에가서는

 

고상한 척 ~얌전한 척 ~ 책을 많이 읽는 척 ~하지만

혼자가 될 경우는 개??를 아무나 벌리는 천박한 년과

 

똑 같은 남자 ~

 

내가 세탁소 이혼한 팔푼이와 외도를 의심할 때

속으로 비웃었던 것은

 

그런 개같은년들과 얼마나 천박하게 개짓을

하고 살았을지 뻔히 보여서다

 

의처증의 100%가 개짓한 놈이 하는 것이지

도덕적으로 산 놈이 자신의 아내를 의심할 것 같은가 ??

 

남편은 나를 의심하고 천박한 입놀림으로

천벌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목디스크와 어깨통증 ~~

천벌이 내려졌다

 

앞으로 어떤 천벌이 기다릴지 기대가 될 정도다

 

나와 세탁소 아저씨에 대해 의심하고 욕을

하던 다음날 그대로 천벌을 받았다

 

글쎄 ~난 남편에게 미련이 없다

난 냉정하게 변했다

 

옆에서 죽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만큼 냉혈인간이다

천벌은 당연하게 받아야 한다는 게 나의 속마음이다

 

나는 겉과 속을 완전하게 분리했다

버릴 때는 미련없이 내동댕이 쳐 버릴 것이다

 

남편이 성당 묵주 반지를 끼고 벗을 때마다

천주님은 언젠가 더한 천벌을 내릴 것이라는 예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