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 편한 남자 친구~없다.

향기나는 삶 2017. 12. 9. 07:28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마음 편한 친구는 나에게 이상한 소리 안하는 친구다.

만나자고 안하고 나와 대화가 통하는 ~~

 

내가 돈때문에 남자 만나 화대비 받는 여자아니고

또 집에서 놀고 먹으며 남편 등골 빼먹고 허펑대펑

 

수입이 없는 여자가 아니다.

또 그깟 부도 3억에 기 죽어 살 여자가 아니라서

 

그 보다 많이 벌어 내 자식 다 가르쳤고

노후대책 해가는 강한 여자가 별 볼일 없는 남자에

 

시간 낭비하고 노닥거릴 가치와 시간도 없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라~~

난 없다고 단언한다.

 

몇 번 시도 해 봤지만 꼭 끝에서

만남을 원해 남녀 사이에는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다.

 

어떤 돌싱말대로 남녀가 만나서 뭐하겠느냐고~

남녀 일대일 만난다는 것은 곧 ~섹스~라는 말이 틀릴까!

 

특히 유부녀 이혼녀 혼자사는 여자와

유부남 이혼남 혼자사는 남자가

 

어떤 형태로 엮어지던 주 목적은~섹스~일 뿐이다.

 

서울 사는 남자들도 솔직한 답변으로

 

남녀가 둘이 만나서 커피 마시고 식사하고

그런 건전한 목적만 있겠냐고 한 번 ~섹스~도 포함 된다고...

 

모임에서 유부녀 유부남 남녀가 둘이 만나

~오빠 동생사이로 지냈다고 해도 불륜일까요?~~

 

그럼 유부녀 유부남이 둘이 만나서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해도 불륜일까요~

 

라는 질문에

두 말할 필요 없이 둘이 만나는 관계였다면 백프로

~불륜~이라고 못을 박았다.

 

무슨 오빠고

무슨 선생님 이냐고 남녀 사이에 둘이 만나서

뭐하겠냐고~..

 

서울 남자들은 솔직하지 호박씨를 까지 않았다.

 

난 호박씨까고 살았던 남편과 살아서

호박씨까는 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김희진 창녀 돌머리는 오빠라 주장하고

내 남편은 선생님이었다고 주장하며

 

호박씨를 까며 불륜을 저지른 것을 알아서고~~~

 

더욱 남들앞에서 고상한척 책 많이 읽는 척하며

창녀 연놈들이 걸레짓 하고 안 그런척 하기는 ~~

 

한 번씩 가소롭게 느낄 때는 책을 읽는 머리와

개걸레 머리가 극명하게 다르다는 것~

 

책읽는 머리라면 무고죄를 알 것같은데

 

걸레가 되는 머리로 사고를 하니

똥만 가득 들어서 무고죄의 진정한 뜻을

 

모르는 무뇌충 두 멍청이~~

 

돌머리 두개를 쌓으면 석탑이 되니 걸레들의

머리란 도무지 계산이 될 수 없는 아이큐 수치다.

 

하여튼 일대일 여자 남자가 개인으로 만난다면

모두 걸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