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 있을까~~

향기나는 삶 2017. 10. 17. 08:28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이혼해서 다시 재혼하면 진짜 행복할까?

이혼하고 재혼을 하는 남녀가 있어..

 

요즘 뉴스에서 사건 사고로 보도 되는 것을 보면

계부 계모로 인한 사건 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 것 봐..

 

참 ...무슨부귀 영화 보겠다고 이혼하고

재혼을 하는지.....

 

이혼녀...이혼남...모두 문제가 있어서

이혼하는 것 자명한 사실이잖아....

 

살인..

성추행..

강간...인간이길 거부한 쓰레기들의 모습..

 

 

내가 보기에 진정한 부부가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ᆢ

 

섹스리스

각방부부

이혼부부

별거부부

주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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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부??

난 말이야 ....진정한 부부 없다고 생각해..

 

내가 상처 받아서 그런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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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 오는 여자들중 얼굴이 호박덩어리던

예쁜 여자던 유혹 받아본 적 없어?

 

내가 내숭떨지 않고 터놓고 얘기하 듯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

 

쪽지를 나에게만 보낼 것 같아 설레일거야...

그러나 그렇지 않아...

 

나의 카친으로 나와 맺어진 다른 여자 친구들에게

또 쪽지를 보냈다는 것을 들었어...

 

무슨 .....똥개새끼가 그 똥개지..무슨 순정이 있다고...

개들의 사고가 개 사고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지...

 

세상을 바로 보기에는 너무 더럽게 타락해서 말이지..

나에게 날와 왔던 쪽지 어마 어마해...

 

내가 마음 전환하면 남편이 만난 창녀들 수보다

몇 백배 훨씬 많을거야..

 

돈많은 놈

키 큰 놈

키작은 놈

나이 많은 놈

나이 어린 놈

잘생긴 놈

못생긴 놈

유능한 놈

결혼한 놈

이혼한 놈

별거하는 놈

주말부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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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선택할 수 있어..

 

인간이 몇 명인지 모르겠어...

개들만 많아서....

 

가을이 참 예뻐...맑은 하늘에 하늘 거리는

나뭇잎이 너무 아름다워...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 닮은 사람들이 필요한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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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