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낸다..

향기나는 삶 2017. 9. 27. 10:25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살고 싶었다.

 

내가 열심히 살았으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살기도 싫었다..

 

하나 하나 세상을 알 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훨씬 잘 사는 세상과

 

사리 사욕을 위해 가족을 기만하고

아내를 우롱하고 형제지간을 속이고....

 

내가 독하게 변한 것은 당연하다

 

뭔 세상이 쓰레기들이 훨씬 잘 살고 있는 것 보면

억울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