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착각하는 ....

향기나는 삶 2017. 9. 28. 07:59

 

카스뮤직에 오는 사람들 중 남자들은

나를 최고의 여자로 본다..

 

착실하게 일만하고..

 

나의 끄적끄적한 글을 통해 부도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강한 여자로...

 

외모는 예쁜 것으로 사진을 올렸으니

아담하고 예쁜 날씬한 여자로..

 

특히 일요일까지 일하니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분명한 사실은 예쁘게 보는 것은 사진속의 가면들이지만

나의 성실한 삶은 진실이다

 

나를 얻은 남편은 복덩어리로 생각하고

나같은 여자친구나 동생이나 누나로 두고 싶어했다

 

개뿔같은 여친..

개뿔 같은 동생..

개뿔같은 누나..

개뿔같은 오빠..

개뿔같은 선생님(김희진 창녀 돌머리와 내 남편관계)..

 

진정성이 있어야 수락을 하겠지만

개뿔같은 개인간 관계가 되면서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