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 중국어 교재...남편이 좋아하는 두릅 부침개
체중계가 있어서 좋긴하다
아침마다 내 체중을 체크하며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다
45kg까지 나가 본적 있지만 몸에 뼈와 푸석한 살만
있을 때고 옷 맵시는 났던 것 같다
내가 살을 찌우고 견디기 좋을 때까지 만든 것은
딱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 였다
52kg가 딱 ...나의 체구에 맞다
뚱뚱하지도 빼빼하지도 않은.. ...
뱃살 없고 힙은 있고 가슴 살도 있고..
살을 찌우면서 가슴이 업되고 쳐지지 않게 된 것은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남편
~~어떤 놈이 만져서 커졌냐??~~라고 오해 받지만..
~~당신...진호...연정이다....~~ ㅎ ㅎ
나는 외모의 섹시함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몸매관리한 부분도 있고....
옷을 입거나 벗거나 멋진 몸매 되려고 노력했다
철저한 나의 관리로 안밖으로 매력이 풍기는
여자이고 싶었다
또 헬스를 다니지 않고 나름의
몸관리 한 이유가 밖에 나가면 천지가 여자들인데
관리 못한 뚱땡이 아줌마가 되기 싫었다
게으른 아줌마 보다 ~~아줌마 치고 예쁘네 ~~
그런 소리가 듣고 싶었다
고기를 잘 먹지만 내 근육량을 빼고 싶지 않아서고
살을 단단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도 있다
남들이 삼겹살 한근 먹어치운다면 놀랄 일이지만....
그 만큼 내관리를 잘하는 것도 있다
20대 30대 40대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
나는 섹시한 여자가 좋다
섹시함은 그 여자에게서
성적 매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외모에서 풍기는 매력도 있겠지만
내가 중요시하는 부분이 프로로 일하는 모습도
섹시함을 느낀다
나는 프로로 일잘하시는 선생님들
진짜 부러우면서 멋있고 섹시하다
나는 모든 것을 갖춘 섹시함을 갖추고 싶었다
~~몸매에서 풍기는 ...
~~얼굴에서 풍기는 ...
~~프로로 일하는 것...
~~살림 잘하는 것...
~~음식 잘하는 것...
조금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갖춘듯 하다...
남편 잘 만나서 놀고 먹는 여자 좋아한 적
있었는데 얼마나 어리석었던지...
남편 잘 만나 그 허기짐을 외도나 불륜으로
창남들과 놀아난다는 것을 안 뒤 부터는 불쌍해 보였다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나같이 프로로
일하는 여자들을 더 부러워한다는 것을 알았고....
돈 많아 창남들과 놀아나는 유부녀 창녀 ...
수많은 창남과 엮어가면서 몸을 팔고
다니는 창녀들이 술집 작부와 다를 바 없다
내면을 들여다 보라...공허함 때문이라는 것을...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공허함이 있을 것을...
몸팔고 다니는 것으로 푸는 것...
몸팔아 돈벌고 용돈 벌며 창녀년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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