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향기나는 삶 2013. 10. 12. 12:17

 

생각을 조심하라 ~~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

행동이 된다

 

~~지구장님이 이번에는 순증 12에 걸린화장품 두세트 다 가져 가세요 ~~

라는 말을 듣고

~ 지구장님, 그런데 지금껏 지구장님 말대로 꼭 이루어졌어요~~

라고 대답했다.

 

사무실 나오면서

~~지구장님 대박 터트리고 올게요~~

라고 당차게 말하고 나왔다

 

아무 대책없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뱉은 말^^~*♥

 

지국 미팅시간에 듣는 말이지만 진짜 같다.

내가 210과목으로 생각을 바꾸자 어제 곧바로

소양에서 바우처 문의가 왔고 난 그 집에까지

직접 쳐들어 갔다

 

수업하는 유치원 친구들이 전부

여행중이라 한 시간이 비어서 즉시 행동 개시 했다.

도대체 소양땅은 얼마나 넓은 것인지~~방서현네집 근처는 내가 한번도 지나간 곳이 아닌 죽절리라서~~

 

방서현은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나를 닮아서?? 서현이도 예쁘게 생겼다.

엥 ~~~그 선생님의 그 제자??~~내회원은 미모가 겸비된 예쁜 친구가 많아서 ~~ㅎ ㅎ ㅎ

 

(재미있게 글 쓰려고 이런 표현 하면 꼭 블방문하는 사람중에 테클 걸어서 낯뜨겁게 댓글 다는 ?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국어 수학 한자 바우처를 입회했다.

몇몇분들도 바우처 신청했다고 하고~~

 

난 내가 생각한대로 말하고  말하는대로 실천하는 사람이지 어영부영 하는 성격이 아니다

 

나를 믿어 주고 잘하는 사람은 벼룩이 간을 빼 줄 정도의 신의가 있지만

나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한 끝이라도 배신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불문하고 내마음에서 지운다


지구장님은 내능력밖의 것도 끌어 주시는 힘을 가졌다

그래서 아무나 지구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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