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드디어 내 목표 200과목 넘기다~

향기나는 삶 2013. 10. 11. 08:35

 

2013 년도 10월 10일 201과목^^~*

어제 최주아 엄마가 수학 소개를 해서 한과목~~

 

204동 두소개 건중 한건이 성사되어 이루어진것 ~~

신입때 200 과목 했는데 지구장님이 늘릴 공간이 없다고 빼라고 닥달을 한뒤에 빼고~~

 

그 뒤로 남편에 대해 알고 나서 좌절과 슬럼프로 일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남편에 대한 모든 기억을 깨끗이 지워 백지화 시키고 내삶에 주안점을 둔뒤 다시 시작~~


채점 과목 분리할 때처럼 철저하게 분리 ~~

수감각을 통한 이해 타산적 분리....


계산을 해보아도 답이 안나오는 사람과는 

손익분기점을 따져 보면 그저 손해인 사람과는 


분명하고  철저하게 분리하는게 상책이라는 계산이 나오고....


내 인생은 내가 주인으로 프로정신 무장~~ 나 자신과 약속~~

~남은 내 인생 남편보다 더 즐겁게 살자~^^*라는 나만의 구호와 함께~~

 

이해 가기전에 200과목을 목표로 열심히 일했다.

퇴회가 안정화 되면서 실과목 수를 늘릴 수 있었고~~


그리고 나의 한 번 한다고 마음 먹으면 꼭하고야 마는 승부근성^♥^*

나는 과외를 통해 시험에 무엇이 출제될지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그 또한 나의 강점이다.

 

또 한가지 애들이 수학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용기와 격려의 말을 해준다.

 

수학을 맡았다하면 성적쑥쑥~~애들 수학은 꽉 잡는다.

 

승률도 1퍼센트 인상 될듯~^*^~

내년 학년 승급에 대비해서 과목을 늘리고 있다.

 

내가 맡은 학년이 저학년보다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이 상당수 되어서 퇴회가 많아지기때문~~^^###

다가오지 않는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지 말고 현재의 기쁨을 누리는 것 ~~~


내 가슴이 뜨거운 환희로  벅차 오르는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누리는 것~~ㅎㅎㅎ

아직 두달이 남았는데 210과목으로 목표 상향조정을 해 보아야겠다.